사게 된 드럼
루딕 액센트 CS 콤보
몇대 써본 경험이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이녀석 튜닝을 해놓고 보니 기억속에 있던 통소리가 아니었다.
그로인해 대축 튜닝해놓고도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
참 이번에 산 드럼보다 심벌이 압권이다.
터키 수공심벌 씨밀라 -아랍 심벌 세트는 예술이었다.
소리가 얼마나 시원하게 빠지는지 치고 나서 깜짝 놀랬다.
라이드는 많이 쳐볼 시간이 없었지만 크래쉬 심벌은 정말 귀가 시원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
우선 이번에 씨밀라 디자인이 많던데 그 중에서 빈티지 한맛을
내주어서 디자인 중에 제일 맘에 들었다.
우선 디자인 전체적인 면은 점수를 준다면
다양한 디자인에 10점 깔끔한 마무리감에 10점 을 주고 싶다. (_너무 후한가?)
소리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아주 시원한 크래쉬 소리가 아주 시원하게 나옵니다.
락이나 가스펠에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잔향은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지만 시원한 소리의 느낌상 길다고 해야 할까요?
소리는 주관적인 면이 강하니까 들어보셔야 할 것 같고요.
저도 학원에서 베이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ㄱ그로인해 드럼 심벌 소리에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K 시리즈 A 시리즈, HHX 등등 보쉬포러스, 이스탄불, 여러 심벌을 들어보았지만
가격대비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싼 심벌들어보시고 씨밀라 심벌 들어보시면 아마도 씨밀라 선택하지 않으실까 생각듭니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심벌
아무쪼록 대박입니다.
수공이라서 그런지 두께도 좋고 튼튼해 보였다.
하이 햇 모습
및에서 본 하이햇
크래쉬
위에서 본 라이드 모습입니다.
밑에서 본 라이드 모습이구요. 웅장한 모습이 아주 묘한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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