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종되어서 구하기 힘든걸로 아는데~
야마하 페달 특유의 부드러움을 간직한, 아니 정말로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페달입니다.
다른 분들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험하게 다루면 잘 고장난다고 하는데~저는 잔고장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플레이트에 검은 칠은 잘 벗겨지더라구요..)
타마 아이언코브라나 dw5000 같은 페달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페달입니다. 이런 페달들이 무겁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언 사용하다가 힘들어서 880으로 바꾸었죠~
가볍고 부드러운 페달 좋아하시고 험하게 다루시지 않는 분이라면 오랫동안 만족하시면서 밟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