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네어 탑 헤드=엠버서더"

제가 가장 처음에 사용하기 시작한 스네어 헤드이구 아직까지 가장 즐겨 사용하는 헤드에요..

물론 스네어에 따라서 가끔 다른 스네어 헤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깊은 사이즈의 스네어엔 두꺼운 헤드를 얇은 사이즈의 스네어엔 얇은 헤드를 사용하면

보다 좋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도 그 의견엔 100%는 아니지만 90%는 동

의 합니다.

 저의 경우엔 피콜로에서 5반정도의 스네어에는 보통 엠버서더 코팅헤드를 사용합니다.

종종 오버톤이 강한 브라스나 스틸류의 스네어에도 깊이가 깊지 않은 경우엔 두꺼운 헤드를 사용하기보단

엠버서더 헤드를 사용하고 살짝 예쁘게?? 뮤트를 합니다. 뮤트링은 당췌 싫어라 해서 절대 안쓰구요..

차라리 헤드를 바꿔버리죠..

 어떤 헤드를 써야 할까 고민중이시라면 고민마시고 일단 엠버서더 코티드 헤드를 사용하시면

무난하실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