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Paiste 2002 시리즈와 과 Zildjian K Custom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Angora 출시 당시 드럼코리아 본사에 가서 블라인드 비교 테스트를 한 후 구입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요소가 강한것이 리뷰이지만 저의 사용기를 적어보자면.

Pure 시리즈가 Dark 시리즈에 비에 훨씬 맑고 상쾌한 소리를 내어 줍니다.

흡사 Sabian AAX 크래쉬 계열과 Zildjian K Custom  크래쉬 사이 정도의 음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구요.

서스테인이은 상당히 맑고 유쾌하며 톤의 맑기 느낌은 흡사 Custom 느낌과도 비슷합니다.

물론 가격과 구성을 생각한다면 가격대 효율비는 어느 제품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라이드 20' 심벌톤이 무겁고 둔탁하여 개인적으로 취향에 좀 맞지 않고,

함께 구성된 Sflash 심벌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구성이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단연 우월하고요.

퓨전, 팝쪽 음색에는 Dark 시리즈보다 Pure 시리즈가 훨씬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설픈 저가 심벌셋트보다는 퓨어 시리즈 구입 후 개인 취향에 맞는 파트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전체적인 드럼 톤 셋팅이나 다양한 구성에 훨씬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충분히 매력 있구요.

끝으로 좋은 제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시는 드럼코리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드러머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