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 건 이 스틱이 아니라서 이 스틱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 못 하겠지만,
제가 앞으로 설명 할 내용은 에보니 스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되겠습니다. )))))
((((-스압주의-))))
--지루한 분은 칼라글씨만 읽으세요__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실험재료로는 12인치 탐....... 레모르네상스 피를 끼웠습니다
실험대상은....
로헤마 11A TANGO 히코리 스틱 과....
그것과 스펙이 비슷한 로헤마 에보니 스틱을 썻습니다.(상품명은 잘모릅니다.)
(무게도 비슷하고 길이도 정말 비슷합니다.)
에보니 스틱으로 탐을 떄려 보았습니다.
또옹~ 하고 굉장히 깔끔한 소리가 납니다.
11A 히코리 스틱으로 탐을 때려봅니다.
터엉~ 하고 상대적으로 흐릿하고 멍청한 소리가 났습니다.
어차피 두 스틱은 재질 차이만 있을뿐. 무게도 길이도 비슷한데.
느껴질정도로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걸 보면.
재질이 소리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가 봅니다.
그러면 여기서 정리해봅시다..........
내구도가 커서, 오래 쓸려고 이걸 사는 것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히코리 재질이 더 물렁해서 에보니 보다 오래쓰기 때문이지요.
락하시는 분들은 알겁니다.
딱딱한 스틱은 어느정도 강한힘을 순간 주면 뙇! 하고 부서지는 것을요.....
근데 히코리 스틱은 상처만 많이 나지 오래가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와 앞에서의 실험을 합쳐서 정리하면......
에보니 스틱의 내구도가 좋아서 사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드럼소리를 뚜렷하게 내주기 위해서 에보니 스틱을 쓰는 것이겠지요.
드럼소리를 뚜렷하게 내주기 위해서 이 스틱을 쓴다 하니
왜 이 스틱이 콘서트 스틱이라고 불리는지 도 알것 같군요......
콘서트는 시끄러운 청중이 많은 곳이라서, 드럼소리가 뚜렷하게 나와야 되니.
이 스틱을 콘서트 스틱이라고 쓰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딱딱하고 무거운 스틱이 소리가 뚜렷하게 나온다는 사실을요.
왜 채드 스미스 스틱같은거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땡땡하게 나오는 소리.......
그런 사실을 아시는 분들에게 <로헤마 에보니 스틱>의 다른 장점을 알려드리자면.
다른 에보니 스틱은 모르겠습니다만.
로헤마 에보니 스틱은 건조가 잘되있어서
비교적으로 다른 스틱보다 가볍습니다. (특히 타사 히코리랑 너무 차이납니다.)
고로, 다른 스틱보다 가벼우면서도 소리가 뚜렷하게 잘나서.
파워풀한 속주에 도움이 됩니다.
또 스틱 컨트롤이 용이해지겠죠.
볼륨을 많이 키우지 않으면서, 소리의 선명도는 높아집니다.
에보니 스틱의 또 좋은 특징은.....
나무결이 선명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나무결따라 부서지는 염려가 없구요.
팁에 나무결이 있으면 잘 깨지곤 하는데....
이도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팁이 정말 안 깨집니다.
(특히나 강추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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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틀린점은 지적 부탁 드립니다._________
멋진 설명이 다른분들 구매하실때 참고가 잘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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