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관은 베이터 채드 스미스와 유사함. ㅋㅋㅋㅋ

 (삼각형으로 된 팁 모양도 그렇고 테이퍼 각도 그렇고..)

 대신 길이는 쪼금더 길고 얇아요..

 (근데 묘하게 무겁다 ??????)

 채드 스미스도 써봤지만 마이크 맨지니 스틱이 약간 더 무게가 나가네요...ㅋㅋㅋㅋ

 (아마 재질의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듯..????)

 하지만 익숙해질수록 무게감은 거의 안느껴지는 수준???

 그랩감도 채드 스미스 스틱보다는 좋고..

 (두께가 얇은 것도 일조를 하겠지만.. 채드 스미스는 코팅이 안되어있고 약간 나무 결이 느껴지는 관계로..)

 물론 손에 땀이 많은 분들은 미끄러울수 있겠지만.

 손이 건조하거나 적당히 땀이 나오는 분들은 손안에 감기는 느낌이 들지도..?? ㅎㅎ

 아 그리고 개인적으론 손가락이 조금 두꺼운 사람들에겐 딱일듯 싶네요.

 (전... 손가락이 얇다보니 라이드 어택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더 라구요;;;)

 가격은 쎈 편이지만 오래 사용하실수 있을 듯하네요

 (스틱이 마모되는 게 거의 없더라고요,,  대신 크랙만 생기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