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치시면 거부감이 들지도모릅니다.
라이드의 팅팅거림이아닌 왠 쇳덩이를 치는듯한 턱턱 거림
이게 라이드가 맞나 싶을정도로말이죠
그런데 이소리가 쓰면쓸수록 좋아집니다.
처음듯는소리라 생긴 거부감이 사라지면서말이죠
팁으로 쳤을때 잔향이 남지 않아 다른 심벌의 소리를 가리지않고
세트연주시에 그 깔끔함은 그 어떤 라이드도 이 심벌을 넘어설수는 없을듯 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마련이죠..
절대 절대 절대로 라이드를 이것만 쓰면 안됩니다..
이유인즉 너무 드라이하기때문에 여러 장르에 어울리지를 못한다는점이죠
라이드의 그어느 부분을때려도 밝은 소리는 절대 기대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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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연주시에 다른 소리를 가리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주고 다른 심벌들에 잘 묻어나는 사운드
그렇지만 떨어지는 범용성 라이드같지않은 턱턱거림(아마 제생각에는 재즈연주때 쓰면 딱일것같습니다)
라이드를 하나더 세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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