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소너 디자이너 버드아이 메이플 피니쉬 14x4 유저입니다.
사진은 추후에 올릴텐데.
아 우선 배송이 처음 왔을때 케이스 부터가 간지입니다. 완전
ㅋㅋㅋㅋ 그 소노 그 독일 장인정신이 깃든 케이스를 보고 완전 침흘렸죠 ㅋㅋ
또 그안에 곱게 담긴 사운드 와이어를 꺼내서
디자이너 스네어 중고로 샀는데 살때 달려왔던 기본 사운드와이어가 너무 낡았길래
그리고 같은 소너사 제품으로 또 스네피 모양에 따라
제가 좋아하는 카랑카랑하지않고 퍽퍽 소리를 내줄꺼같아 구입했습니다.
착용후 교회에서 시험해보니
아주 사운드가 Good입니다.
마이킹 해서 소리들어보니 완전 제가 원하던 사운드
전에 기본 사운드와이어를 교체했을때 전과 후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전에는 무언가 카랑카랑대는, 스네어가 "밑에 사운드 와이어 달았어요" 이런 말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느낌이 너무 심하게 들었는데 (기본 사운드 와이어를 어느 스네어에 달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중간에 뻥뚫려있어서 그런지 와이어를 착용한지도 모를 정도로
무언가 틱틱대고 카랑카랑대기보단 스네어 울림을 최고로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Attack 테리바지오 뒷면도트피나 REMO CS 뒷면도트피 끼워서 중앙에 한번 꼽아주면 게임 오버입니다 ㅎ
펑펑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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