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입해서 사용한건 아니고요~
교회 수련회 가면서 장소가 협소한 곳으로 가게되서 개인적으로 아는 형님한테 빌려서
3월 초에 사용해봤습니다~
스네어 와이어 텐션 조절하는거나, 모듈에서 커스텀으로 제가 원하는 드럼 모델을 이용해서
튜닝도하고 이래저래 조절을 해서 제가 소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서 맘에 들긴 했습니다~
근데 모듈에 드럼 모델이 다양하지는 않더라고요...
소리는... 물론 알만한 사람들이 들으면 역시 "어쿠스틱 소리 못따라 온다~"라는 말이 나오지만...
일반인들은 "진짜 드럼 소리랑 완전 똑같네~!!!!"라는 반응이더군요ㅋ
괜찮다는거죠~ 근데 교회에서 집회 때는 역시... 특히나 심벌소리가 기도회 때 사용하기는 힘들어요ㅋ
그리고 템포가 빠른곡에서 필인을 좀 다양하게 섞어서 빠르게 하게되면 트리거가 못따라 오는지...
빼먹는 소리들이 있더군요...ㅋ
에... 또... 전 가장 오른쪽에 있는 심벌패드를 크래쉬로 사용했는데요...
이게 모듈로 따로 연결되는게 아니고 킥으로 연결되서 모듈로 들어가는데...
이 심벌만 유독 볼륨이 심하게 작고(제가 사용법을 완전히 익히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연주하면서 킥이랑 동시에 치면 소리가 아예 안났습니다....
뭐~ 총평을 하자면...
협소한 공간에서 사용하기는 좋았습니다~
이동도 굉장히 편했고요~^^
제품구매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구요~
저희 드럼앤드러머.. 좋은 입소문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