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음악 박람회를 다녀와서 쓰는 후기-

버찌 드럼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메이플 드럼보단 울림이 좀 짧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드럼 헤드가 좀 타이트 하게 튜닝이 되어 있어서 ㅋㅋ

취향따라 듣기 좋아하는 아마추어인 저에게는 제약이 좀 생깁디다

드럼 헤드가 아마 퍼포먼스2 였던것 같습니다

투명하고 검은 줄이 동그랗게..

울림이 상당히 잡힌 소리에다 공간도 넓어서 그런지 좀 텁- 텁- 한 소리로 들렸습니다

로우 튜닝을 해서 쳐보고 싶었지만

손님 받으랴 세팅 하랴 바빠 보이셔서 그냥 ㅋㅋ

스네어가 좀 더 튀는? 느낌 이었고

뻣는 느낌이었습니다

음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메이플 쪽이 저는 더 좋은것 같네요 하하

취향이나 개인의 청음 차이 이지

제품의 절대적 가치 차이는 아님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님과 드럼 앞에서 한 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