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침례교회 드럼설치 후기입니다.
먼저 드럼코리아의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정이 되었을 때 아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기쁜 마음에 '할렐루야!"를 너무 크게 외치는 바람에 지나가던 아줌마가 깜짝 놀라고 자기를 쳐다보았다고 하더군요.
아들들과 함께 대강 셋팅을 하고 아들이 드럼 연주를 하는데 두 아들은 옆에서 신나게 방방 뛰고 춤을 추었답니다.
또 감사한 것은 부활주일에 드럼연주로 영광돌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답니다.
아들도 얼마나 신이 났는지 드럼을 너무 힘차게 연주하여 피아노 연주 소리가 안들릴 정도였답니다.
성도들도 우~와! 드럼 대단하다! 고 모두 흥분하며 좋아했지요.
부활주일에 '복음송 크신주께,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149장 기뻐 찬송하세, 159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259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연주하며 영광을 돌렸답니다. 할렐루야!
아들도 자라서 드럼코리아의 선한 사역과 같은 선한 일을 하겠노라고 기도하고 꿈을 품는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드럼코리아의 선한 사역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저희 가정 경견회때에 늘 관심갖고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