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번쩍 살짝 훑어보고 소리 체크했는데요, 치고 나서 스탠드에서 내리면서 옆면에 검은? 무언가가 있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닦아봐도 안 지워져서 헐 하는 기분으로 손톱으로 긁었더니 없어지네요...

ㅎ_ㅎa

 

보퍼 골드 쓰다 찢어져서 쓰는 건데요

소리는...

또랑또랑 따랑따랑 까랑까랑 한 소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릴리언트라서 지문이 덜 묻는다는 게 매우 반가웠습니다

(월요일 하루 종일 다크 커스텀을 닦아댔거든요...아직도 닦고 있어요=_=)

 

아쉬운 것은...

 

어서 대중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견주어서 손색이 없는데, 대중성이 없어 묻히는 것이 아쉽습니다.

동생이 드럼전공인데 걔가 질젼 에이커스텀 쓰거든요

교회 가져왔었을 때 비교해봤는데 안 들어봤던 메이커가 소리가 꽤 괜찮다고 했어요.

대중성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물론 하이엔드가 되기까지 쉽지는 않겠지만요.

 

lobenswert

vong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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