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이 재질이 변한건지 공정과정이 변한건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10년도 중순부터 로헤마스틱 입고해올때부터

매년 혼우드 12H스틱 꾸준히 구입해 사용해 왔습니다

애착을 가지고 사용했던만큼 냉정한평가 해야겠습니다.

왜 스틱이 변한건지 모르겠네요

분명 작년에까지만해도 스틱이 얇은느낌이 확실하고

겉에 무언가 처리된듯한 느낌이 있어서 손에 달라붙는듯한 느낌이 일품이었습니다

제가 느낌만으로 쓰는거라면 증거가 없겠지만 확실한 인증샷올립니다

사진으로봐도 한눈에 알수있습니다

두사진 다 왼쪽이 11년도것이고 오른쪽이 12년도 것입니다

스틱색이 확연이 다른것이 눈에 보입니다

굵기또한 한눈에 보기에도 차이납니다 약간 흔들렸지만

그래도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드러머라면 다아는 사실이지만 손의 개성이 다 다른만큼

스틱의 길이와 두께는 그 스틱만의 특징과 생명이라 할수있는데

얇고 묵직한 느낌에 손에 달라붙는 그립감이 특징이었던

이스틱만의 장점이 전부 사라진 느낌입니다

이래선 그냥 시중에파는 7A히코리 스틱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거기서 길이만 길어진것뿐 이 스틱의 상징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로헤마스틱 좋다고 남들에게 권장하고 다니던 저로선 할말이 없네요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있었는데 실망감이 너무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