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헤마 스틱, 제가 빅퍼스 쓰다가 다른 회사 제품은 처음으로 도전해보네요.

처음 스틱이 왔을때 상자가 많이 구겨저서 '뭐야ㅡㅡ' 이런생각도 들었엇는데요

상자를 까보니 버블페이퍼 (한국말로는 잘모르겠습니다 뽁뽁이인가;;)로 예쁘게 잘싸주셨더군요  :]

뽁뽁이(?)를 벗겨내고 보니 명품이란 말에 맞게 좋아보이더군요. 그립감도 좋고..

하지만 저에게는 좀 무겁더군요. 원레 빅퍼스사의 데이브 웨클 시그니처모델을 썻었는데요

처음에는 그것도 묵직하다고 느껴졌지만 로헤마의 스틱을 잡아보고 들어보니 가볍다고 느껴질 정도로;;

스티브 겟 시그니처모델도 있는데 이건 뭐 무게감이 느껴지질 않더군요

방금전에 받았는데요 쳐보니 좋긴좋아요 기스도 안나고 특히 라이드와 림칠때 소리가 굉장히 좋더군요.

좀더 무겁고 단단한 스틱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같이 빅퍼스 쓰시던 분들은 무겁다고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이상 허접한 리뷰(?) 였습니다 고르시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