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 라기 보단 학교 드럼세트에 있길래 올립니다.
(한번 땡 쳐보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축제 준비때 연습하느라 많이 쳐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말씀드려요..
사비안, 질젼은 이가격대 심벌 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메이커 별로 개개의 소리가 있는것 아닙니까 하는데
아나톨리안 16인치 얼터밋 크래쉬랑
질젼 16인치 ZBT 크래쉬 가격차이 얼마 안납니다.
그런데 소리 차이가 엄청납니다..
심지어 외국에서는 질젼과 보스포러스의 모든 모델들 끼리 비교했을때 보스포러스가 낫다는 평도 있을 정도구요.
이 모델이 이가격에 나온것도 이해가 안되고 (사비안 B8시리즈도 이해가 안됩니다.. 종소리 랄까..)
사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순 메이커 빨 같은 느낌...?
메이커별 시리즈별 각각의 소리의 특성이 있다거나..
개인 취향을 넘어, 소리 차이가 너무 납니다.
특성 차이가 아닌 퀄리티 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차라리 돈 조금만 더 모으면 아나톨리안 심벌 살 수 있는데 그걸 사겠습니다....
어떤 촤악 하며 퍼지는 울림도 없고.. 심하게 표현하면 꽹꽹 소리..;?
사비안, 질젼 회사의 고가 심벌은 소리가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로 좋습니다만
10만원대는 왜이럴까요.. 의문입니다.
10만원대로 사비안이나 질젼 사실꺼면
차라리 아나톨리안이나 보스포러스 등 터키 수공으로 눈을 돌려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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