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X 중 여러 갈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절제되고 서스테인이 깔끔한 시리즈가 이 스튜디오 같습니다...

이름에서두 풍겨나오듯이 라이브나 연주보단 레코딩이나 연습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심벌의 음량때문에 귀가 찌~~~~~잉 할때가 있는데 얘는 그렇지 않아서 좋아여...

두께는 상당히 얇습니다. 스테이지두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 봤는데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손으루 엣지를 잡고 살짝 힘을 주면 휘는 게 느껴집니다...

내구성 자체는 의심이 가지만 장장 3년이 다 되가는 제 심벌은 아직까지도 팔팔합니다...ㅋㅋ

서스테인 자체는 깁니다. 하지만 짧게 느껴지는 것은 울림이 작아지는 비율이 중간에 더 줄어드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세트를 이걸루 다 바꾸고 싶다는...ㅋㅋ

음량 자체를 많이 누리시는(?) 드러머가 아니시라면 이 넘을 가지구 충분히 공연이나 집회 뛰셔두 될듯...ㅋㅋ

참 매력적이고 좋은 심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