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팅이 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손의 그립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놓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스트로크나 손의 감각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신 분은 비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사진에서 볼 수 있겠지만 스틱이 생각보다 약합니다

물론 저의 드럼 실력이 온전치 않아서 생긴 습관 때문에

쉽게 까였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힘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도 쉽게 깎여 나가더니 사진 찍어 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결국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ㅜ_ㅜ

아! 참고로 사진은 7월 2일 첫 사용(6월 30일 구입) 후 약 한 달 뒤인 8월 6일에 촬영한 사진 입니다,,,

제가 수,금,주일 (일주일에 3번 약 1시간씩) 드러머로 섬기는데

약 10여회 연주 후에 저렇게 되었다는 거 보면

제 생각에는 스틱이 조금 약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사인은 땀이 많이 나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ㅋㅋ

팁 부분은 2~3번째 연주하는 중에 나가버렸습니다,,

나일론 팁을 추천합니다~

조금 두꺼운 느낌이 있는 스틱이지만

그래도 그와 반대로 무게는 가벼운 느낌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잭 디조넷이 재즈 연주가여서 교회에서 치는 것이 안 어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뭐 제가 드럼 연주 습관이 좋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통 교회에서 쓸 때 메인으로는 조금 아니다는 평을 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ㅎㅎㅎ

설마 좋지 않은 면만 말했다고 적립금이 낮아지는 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