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치였던가.. 피콜로싸이즈는 아니지만.. (피콜로싸이즈는 3.5인치 미만)

피콜로처럼 얇은 깊이에 참으로 간지나는 녀석이였습니다.

피니쉬 플라이 제품이 아닌. 세틴오일 피니쉬 콜랙터를 사용했었죠.

6겹 메이플쉘에 4겹 사운드 포커스링. (클라비오토에 언급한데로. ;; 사운드 포커스링은 타마의 저작)

클라비오토 , 엣지와 달리 짧고굵게 끈어주는 맞보단..

아주 여운깊은 맛이나는 딱 표준적인 스네어였던것 같습니다.

사운드 포커스링이 작창된놈중 제가 갖고있는것이..

타마 스타클레식 13" 5  , 펄 마스터 커스텀 14" 6반..

피콜로싸이즈처럼 얇은 깊이에 매력을 못느껴 판매했지만..

그건 외관적인 제 취향에 안맞았을뿐..

4인치 답지않게 상당히 깊이있는 소리도 내주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콜랙터도 스트레이너를 니켈웍스 제품으로 커스텀해서 나왔음 하는 바램도있었지만..

(원래에 dw 스트레이너 방식의 스트레이너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ㅋ)

dw 스트레이너도 상당히 오밀조밀 잘만들어져있었고 정밀하게 조절에도 아주 좋았씁니다.

피니쉬 플라이 , 락커 피니쉬 큰차이는 없지만.

락커 피니쉬나 , 세틴오일 피니쉬제품을 권합니다.

피니쉬 플라이 (커버링 피니쉬)는 뜨는 경향이 쫌있던것 같거든요.

다 그런건 아닌데 dw 콜랙터가 유독 심한듯. ;;;;

그래서 저도 세틴오일로 구입했었구요. ^^;;

요놈은 쉘안에 적혀있는음정에 맞추는게 200% 제 사운드를 내줍니다.

까다로운 편도 아니니. ^^ 참 괜찮은 녀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