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라이드를 쳐 보고서 놀란 두가지...

1) 서스틴이 무지하게 길다!

    한도 없이 이어지는 서스틴에 놀랐습니다.

2) 무지하게 두껍다!

    심벌을 고르러 가서 한번 라이딩 해본 이후에 손으로 잡았는데, 깜짝놀랐습니다... 두께가 거진 한 5mm?

소리는 아주 알맹이지고 밝고 반응성이 빠르면서, 22인치니만큼 파워풀합니다, 아니 22인치여서 파워풀한 그 이상입니다.

사고 나서 놀란것은, 일단 무지하게 무겁다는 겁니다. 혼자 3.6kg입니다...-_-;;; 들고 가느라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엄청나게 긴 서스틴을 느낀건, 연주 후에 방금 친 크래쉬를 잡았는데 서스틴이 이어지길래 보니 언제 친지 기억에도 없는 라이드가 아직 울리고 있더군요...-_-;;; 정말 굉장히 긴 서스틴!

때문에, 터치 연습을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곡을 연주할때 터치를 생각없이 하게 되면 소리가 굉장히 커지고 서스틴도 한없이 길어지기 때문에 조절이 중요할듯 합니다.

소리나 만족도에서는 별 5개도 모자랄듯 하네요...^^ 무거운거 빼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