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포트노이를 좋아하고 ..뭐 드림씨어터 자체를 좋아합니다.. 알게되고 좋아한지도 10년이

넘어가는군요.. 글 재주가없어서 잘될런지 모르겠네여..~

이 스네어는 말그대로 텐션감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싱글 스트록으로 다이나믹을 만드는걸 좋아하고  그러한 역량이 있는 분이라면 분명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샷을했을때 좌우와 위로 올라오는 느낌의 텐션감은 (튜닝에 따라 달리 느낄수있지만 ) 오~하는 감탄사를 자아

내게 하더군요.. 아주 강한샷을 하든 섬세한 샷을 하든 텐션감의 그 느낌은 언제나 매력 적으로 다가옵니다

울림자체가 매우 크고.. 극대화된 텐션의 느낌을  얻고 싶을땐 좀더 조여주는 튜닝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오버톤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청테잎으로 뮤팅을 조금 시켜줘야 제대로 소리가 빠집니다..

혜드는 레모의 암바사도르를 추천합니다(하피 역시 암바사도르가 장착돼 있습니다..)

팝과 퓨전의 색깔을 좋아하는분은 다소 울림 때문에 안맞다고 생각될수있습니다..

하지만 파워풀한 락은물론이고 펑키한사운드 역시 잘어울립니다. 하지만 하이톤으로 잡고 연주하는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개안적으로 1255 서브스네어도 조만간 구입 예정입니다.. 이걸쓰다보니 1255의 사운드가

궁금해 죽겠네여..ㅋㅋ    구입하는데 있어 많은 배려 해주신 운영자 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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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용기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