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차이나에 사비안 HHX 오존 크래쉬 심벌까지 구매를 하고 나니 이젠 이펙트 심벌에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 끄적이던중
질젼 이펙트 심벌와 이스탈불 야곱 벨 둘중에서 심각한 고민을 했네요. 결국을 소리를 들어보고 이스탄불을 선택을 했는데요. 선택한 이유는 일단 심벌류 처럼
원형이 아니 일명 돔 스타일의 심벌도 아닌 벨이라는 것 인데요. 심벌과는 다르게 교회나 성당에서 들리는 벨(종)소리에 가까고요. 하지만 인치수는 6" 8" 라서
소리의 피치는 높습니다. 일발 뎅~ 이 아닌 띵?팅? 소리보다 맑고 피치가 높고 서스테인이 정말 깁니다. 한번 치면 잔음의 길이가 6~7초까지 가는 것 같아요.
현재 필자는 교회음악을 하기 때문에 곡에 따라서 벨(종)소리를 내야하는 곡들이 있는데 정말 잘 맞아 떨어집니다. 그리고 돔을 쳤을 때와 심벌에 끝부분을
쳤을때와의 소리는 또 다른 음색을 내줍니다. 한번 유투브에 벨에대한 소리가 있으니 들어보시면 맑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였습니다. 사진은 드럼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지브랄타의 스태커위에 설치를 하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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