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부터 얘기하자면은

디자인과 소재인것같네요

솔직히 이정도 가격에 이소재가 쓰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매끈한 가죽 느낌이 많이 나고, 머랄까 굉장히 호감(?)이 간달까요

디자인 심플하면서 있어보이고(특히 엣지있는 주황색이)  방수도 되고, 견고하고,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거 산지 반년 정도 되었는데요....

제발 이거는 개선 되면 정말 좋겠다, 드럼앤드러머 번창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따끔하게몇마디올립니다.

(다음생산때에는 이런것들이 개선되기를 빕니다.)

1. 어깨에 걸수있는 끈의 길이 조절이 너무힘듭니다.

    (제가 봐서는길이 조절하는 동그란 쇠가 어깨끈의 너비에 비해서 작아서 그런것같습니다.)

2. 지퍼 열고 닫기가 너무 힘듭니다.

    (메인가방의 지퍼도 그러고 작은가방쪽에 지퍼도 그러고 스무스하게 열고 닫히지가 않습니다.)

3. 지퍼끝부분이 보기 흉하게 되어있습니다.

    가방을 열면 쫙 펼쳐질떄 가운데에 맨위맨아래에 지퍼의 끝부분이 적나라하게 나와있어서 당황했습니다.ㅋ

     보통은 이런건 안에다가 숨겨 놓지 않나요??

4. 플로어탐에 거는 고리가 자꾸 빠져나갑니다.

    가방을 열면 위쪽에 거는 고리가 두개씩 있죠... 근데 이상하게 자꾸 고리가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줄 끝부분에 고리를 건 상태로 바느질을 해서 빠지지 않게 하면 될거같네요

물론, 이 글은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안타까워서 이글을 썻습니다.

소위명품이라 불리는것들은 작은것들이 세심하게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말입니다, 제생각에는 위의 작은것들만 개선이 되면

정말 명품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런 작은 소모품도 명품으로 만든다면

이걸 만드는 곳도 명품이 되겠지요.

쓸데없는 오지랖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