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면에서는 묵직하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패드는 말랑말랑 하네요..
근데 비터에 맞을때 튕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양말이나 수건으로 덮어 진동을 줄일수 있네요..
그리고 패드 높낮이 조절이 안됩니다...비터길이로 조절하는 수밖엔..
마지막으로 젤 아쉬운게 제품의 완성도 입니다.
본거트가 한국 브랜드인거 같은데 박스나 제품 어디에도
본거트 브랜드가 들어가 있질 않네요
케이스는 REUEL이고 ㅡㅡ;
처음 받을때 기분 좀 이상합니다..
그냥 브랜드없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연습용 패드 같아요..
새거 샀을때의 상쾌한(?) 기분이 안드네요
앞으로 본거트는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을 쓰셔야될거 같네요
한국 브랜드라서 믿고 사는 사람이 있잖아요